'암투병' 강신일, 미모의 아내 최초 공개.."남편 뇌 열어보고 싶다"(동상이몽2)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10.20 10: 51

배우 강신일이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아내와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오픈한다. 
20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명품 배우’ 강신일의 결혼 37년 차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 2’ 스튜디오 녹화 현장에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송강호, 김윤석, 설경구의 멘토이자 47년 차 베테랑 배우 강신일이 등장해 시작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올렸다. 강신일은 수백 편의 작품에서 명품 씬스틸러로 활약하며 형사 역할만 무려 16번을 맡아온 배우계 ‘살아 있는 전설’. 이날 ”’동상이몽 2’가 생애 첫 예능 프로그램“이라 고백한 강신일의 베일에 싸인 결혼생활이 최초 공개돼 스튜디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곧이어 터져 나온 ‘카리스마 배우’ 강신일의 반전 일상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결혼 37년 차'로 역대 ‘동상이몽 2’ 최장 결혼생활 부부에 등극한 배우 강신일이 역대급 극과 극 부부 일상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극 내향인'으로 지나치게 과묵한 강신일과 달리, '극 외향인'인 아내는 24시간 쉴 새 없이 폭풍 수다를 이어가는 ‘투 머치 토커’였기 때문.
특히 방송 사고급으로 말수가 적은 ‘묵언수행’ 남편 강신일의 모습에 MC들은 "너무 정적이다", "조용해서 불안하니 제발 대답 좀 해달라", ”왜 이렇게 말이 없냐“며 고통을 호소했다는 후문. 결국 이날 아내는 ”남편의 뇌를 열어보고 싶다“며 37년간 참아왔던 설움을 폭발시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고 말았는데, 모두를 경악에 빠뜨린 강신일 부부의 ‘극과 극’ 라이프의 실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국 연극계의 산증인' 배우 강신일의 특급 인연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는 바로 과거 스타들의 등용문이었던 극단 학전의 인연으로 30여 년간 우정을 쌓아온 배우 설경구. 강신일은 과거 영화 ‘공공의 적’ 출연 당시 "설경구가 내 매니저였다”, "영화 촬영 날마다 직접 집 앞으로 나를 데리러 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국민 배우’ 설경구가 강신일의 매니저를 자처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강신일은 과거 간암 진단을 받고 투병한 바 있다. 
그는 2007년 정기 건강검진을 하다가 간암 판정을 받았고, 다행히 초기에 발견했으나 간의 3분의 1을 잘라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SBS 드라마 '황금신부'를 찍고 있었으나 드라마 촬영을 끝까지 마치는 열정을 보였고, 출연하기로 예정돼 있던 작품에서는 하차했다고. 배우 생활을 중단한 뒤, 간암 수술을 받고 치료와 재활에 집중했으며, 다행히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2016년 '태양의 후예'를 통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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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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