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승이가 숏드라마 '광안: 세자의 여자'에 출연하며 우아함과 냉철함을 갖춘 중전으로 변신한다.
'광안: 세자의 여자'는 동명의 인기 웹툰 '광안'을 원작으로 한 숏드라마로, 미친 눈을 가진 자라 하여 '광안'이라 불리는 세자 이현(성준 분)과 그를 암살하기 위해 궁으로 잠입한 자객 은우(츄 분)의 아슬아슬하고 예측 불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염승이는 궁 안의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인물이자, 세자 이현과 서늘한 대립각을 세우는 '중전' 역을 맡았다. 어린 아들의 안위와 권력을 지키기 위해 궁중 암투의 한가운데 서는 인물로, 품격 있고 우아한 자태 뒤에 냉철한 결단력을 품은 단단한 면모를 선보인다.

염승이가 그려낼 중전은 권력의 정점에서 세자 이현의 일거수일투족을 예리하게 감시하고 견제하며 극 전체의 서사적 긴장감을 조율하는 핵심 캐릭터다. 정치적 야망과 어미로서의 본능이 결합된 인물의 복잡다단한 내면을 섬세하고 절제된 연기력으로 표현해 내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염승이는 특유의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중전이라는 캐릭터를 완성해낼 전망이다. 권력을 향한 날카로운 눈빛과 묵직한 카리스마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염승이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염승이는 연극 '쉬어매드니스', 웹드라마 '가두리횟집', tvN '금주를 부탁해', '내일도 출근!', 영화 '지하 아이돌', '와이프' 등 연극과 무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실력파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배우로서의 매력을 입증해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염승이가 합류한 숏드라마 '광안: 세자의 여자'는 오는 22일 오후 5시 레진스낵 플랫폼을 통해 정식 공개된다.
/nyc@osen.co.kr
[사진] 인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