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지난 추억 돌아볼 수 있어 특별한 시간"..추억·감동 선사 ('빈칸채우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10.20 14: 28

가수 김장훈이 감동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김장훈은 지난 19일 방송된 MBN 음악 토크 콘서트 ‘빈칸채우기(연출 오준성)’의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장훈은 첫 번째 곡 ‘난 남자다’로 공연의 포문을 연 뒤 ‘나와 같다면’, ‘Honey’,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열창하며 명곡 퍼레이드를 펼쳤다.

특히 김장훈은 ‘Honey’를 목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녹음했지만, 매니저와 작곡가의 호평과 이문세의 우려 속에 두 가지 버전이 탄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대는 최고의 세션 밴드와 완성도 높은 편곡, 풍성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김장훈의 명곡에 새로운 감동을 더했다. 김장훈 특유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생생한 라이브 연주가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MC 박학기와 함께한 ‘행복을 주는 사람’ 무대가 감동을 더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통기타를 연주하며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키워드 토크’에서는 김장훈의 젊은 시절 추억이 펼쳐졌다. 김장훈은 1980년대 나이트클럽에서 밴드 연주를 꿈꿨던 시절을 회상하는가 하면, 평소 즐겨 보는 영화와 드라마의 감성을 노래에 녹여낸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방송에서 이렇게 깊은 이야기를 나눈 것은 처음인 것 같다며, 지난 추억을 돌아볼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방송을 마쳤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MBN '빈칸채우기'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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