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오토바이 쿵..개그맨 이혁재, 불구속 송치 [Oh!쎈 이슈]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10.20 15: 24

술에 취해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박은 개그맨 이혁재가 음주운전 혐의로 공소청에 넘겨졌다.
20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이혁재를 불구속 입건해 최근 인천지방공소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혁재는 지난달 8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신호 대기 중인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측정한 이혁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0.03% 이상 0.08% 미만)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혁재는 사고 경위에 대해 휴대폰을 떨어뜨려 이를 주우려는 순간 차량이 앞으로 움직이면서 오토바이와 충돌했다고 밝혔고, 사고 직후 본인이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고. 경찰은 조사 결과 교통사고특례법상 치상 혐의는 적용하지 않고 음주운전 혐의만 인정해 사건을 송치했다.
한편, 이혁재는 1999년 MBC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해피선데이’, ‘스펀지’, ‘스타 골든벨’, ‘X맨을 찾아라’ 등의 예능과 ‘야인시대’, ‘슈퍼스타 감사용’ 등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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