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타자가 최대 고민" 문성주 우익수 카드...염경엽의 바람 "KIA 김도영 박재현 카스트로 처럼...우리도 타자들이 터져야 한다" [준PO3]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10.20 16: 44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3차전을 앞두고 "오늘은 타선이 터지겠죠"라고 타선을 키워드로 꼽았다.  
LG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KIA 타이거즈와 3차전 맞대결을 한다. 
LG는 지난 17~18일 광주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KIA에 이틀 연속 패배했다. LG는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야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패배하면 곧바로 탈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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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많이 줬다. 박해민(중견수) 오지환(유격수) 오스틴(지명타자) 송찬의(좌익수) 문보경(3루수) 문정빈(1루수) 문성주(우익수) 박동원(포수) 구본혁(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우익수는 1차전 홍창기, 2차전 이재원에 이어 3차전 문성주 카드를 내세웠다. 홍창기의 계속되는 부진, 장타력을 기대한 이재원은 4타석 4삼진으로 부진했다. 
선발투수는 외국인 투수 카라스코(39)다. 올 시즌 8월에 LG에 합류해 11경기 6승 3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했다. KIA 상대로 올해 1경기 등판했다. 지난 3일 잠실에서 4⅓이닝 7피안타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카라스코는 지난 14일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투수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문성주가 라인업에 들어왔는데. 
타격파트와 전력분석팀에서 문성주가 최근 훈련에서 타격감이 나쁘지 않다고 해서 문성주를 내세웠다. 
-오지환 2번을 올린 것은. 
2번이 최대, 준플레이오프 뿐만 아니라 올 시즌에서 최대 고민이었다. 오지환 2번을 올려보내는 게 어떠냐는 의견이 많아서 오지환을 2번으로 낸다. 오늘 터지겠죠. 
-오늘 지면 끝인데, 어떤 부분이 잘 되어야 할지.
타선 싸움에서 이길 수 있어야 한다. 지금 지키는 야구는 비등하게 왔다고 생각한다. (2차전 선발) 임찬규가 일찍 무너진 것은 있지만, 타선에서 2~3명이 좀 물꼬를 터주는 타자들이 나와야 한다. 
KIA는 김도영, 박재현, 외국인타자 3명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기에 타격 흐름이 좋다. 우리도 경기를 뛸 수 있는 선수들이 해결을 해야 한다. 
-송찬의와 문정빈이 순서가 바뀌었는데. 
지금은 정빈이 보다 찬의가 타격감이 좋은 것 같아서 4번으로 올렸다. 오늘 핵심은 타선인 것 같다. 
-오스틴은 수비를 하는 것이 타격에도 좋은지. 
수비는 정빈이가 더 좋다는 평가가 있어서 1루수는 정빈이가 나간다. 타선에는 지명타자는 차이가 없다. 
-손주영이 오늘은 마무리인지. 
네, 뒤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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