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도 없는데? "임시완, 사석에서도 설인아 자랑"..장도연 폭로 ('살롱드립2')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10.21 06: 39

‘배우 임시완이 방송 밖에서도 설인아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나한테 이런 사람은 네가 처음이야'라는 제목으로 임시완과 설인아가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임시완을 향해 "약속을 잘 지키기로 유명하다"며 과거 식목일에 만나기로 했던 약속을 실제로 지킨 일화를 꺼냈다.장도연은 "먼저 연락해 줬다. 뭐 말하기가 무섭다"며 임시완의 남다른 약속 이행 능력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당시 임시완과 만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벌써 내년 4월 5일 식목일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설인아가 "매년 식목일에 만나냐"고 궁금해하자 장도연은 "아니다. 처음에 시완이가 만든 식목일 약속"이라고 설명했다.임시완은 "어떻게 하다가 누나가 내년 4월 5일에 약속을 잡았다. 정해인과 내년 식목일 약속이 성사됐고, 나는 방송을 통해 내가 합류된 스케줄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임시완을 향해 "초대 교장 선생님처럼 식목일의 대명사가 됐다. 넌 늘 거기 있는 셈"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식목일에 만나자고 했을 때 먼저 취소하길 바랐냐"고 짓궂게 묻자 임시완은 "아니다"라고 답하면서도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특히 이날 장도연은 임시완이 사석에서도 설인아를 자랑했던 사실을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장도연은 "식목일에 임시완을 만났다. 카메라가 있는 것도 아닌데 인아 씨 이야기를 자랑하듯이 그렇게 많이 했다"며 "인아가 미쳤다고 하더라. 자랑스러워하는 게 느껴졌다"고 전했다.방송을 위한 형식적인 칭찬이 아니라, 카메라가 없는 자리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설인아의 활약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했다는 것.
그런가 하면 임시완은 설인아와 그의 스태프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받았던 일화도 공개했다. 임시완은 "대기실에 있는데 설인아 팀이 티셔츠를 맞춰 입고 들어왔다. '귀여우니까 실수해도 봐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였다"고 회상했다.이어 "인아 팀들이 똑같은 옷을 입고 제 앞에서 춤을 췄다. 안무까지 맞춰온 군단이었다"며 "나 한 사람을 위해 공연을 꾸린 게 황송했다"고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사석에서도 동료 배우의 매력을 자랑하는 임시완과 스태프들과 함께 깜짝 공연을 준비한 설인아. 서로를 향한 칭찬과 응원이 이어지며 두 사람의 남다른 팀워크가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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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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