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일, 생애 첫 예능서 결혼 생활 공개.."내 스타일 아니었다" ('동상이몽2')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10.20 23: 53

 배우 강신일이 예능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배우 강신일과 아내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서장훈은 강신일에게 팬심을 드러내며 "그런데 방송에 잘 안 나오시지 않냐"고 물었다. 강신일은 "처음이다. 사실 걱정을 많이 했다. 제가 여러분처럼 말을 잘하는 사람도 아니라 처음에는 못한다고 했다. 자신이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동상이몽2' 방송

이어 "그런데 아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혼났다고 하더라. '그렇게 훌륭한 프로그램에 남편을 다독여서라도 같이 나가야 하지 않냐'는 말을 들었다더라"며 "아내 덕분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상이몽2' 방송
김숙은 "딸은 조금 걱정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강신일은 "아내가 그러는데 딸이 '엄마 아빠가 언제부터 이렇게 친했어?'라고 했다더라"며 "그 말을 듣고 무슨 소리인가 싶었다"라고 영문 모르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강신일의 아내는 "남편과 첫 만남은 재미없었다"며 "수염은 덥수룩하게 기르고, 머리도 장발이었다. 전혀 꾸미지 않은 촌스러운 한 남자가 사나워 보이는 눈으로 나왔는데 진짜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라고 첫인상을 회상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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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상이몽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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