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출신 40대 유명 래퍼가 대마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20일 KBS에 따르면, 수원지방공소청은 지난 16일 40대 남성 A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마약 판매상인 30대 남성 B씨로부터 대마와 대마 젤리를 구매해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7월 B씨를 구속기소한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는 추가 범행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A씨 등 2명이 대마류를 구매해 투약한 사실을 파악했다.
이에 따라 합수본은 A씨와 또 다른 대마 투약자를 지난 19일 재판에 넘겼다.
특히 A씨는 과거 공식 석상에서 여러 차례 대마 합법화를 주장했던 인물로 알려졌다. 대마 합법화를 주장하던 인물이 실제 대마 구매 및 혐의로 재판을 받게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편, A씨는 과거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유명 래퍼로 전해졌으나,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B씨 사건을 넘겨받은 수원지방중대범죄수사청은 추가 구매자를 추적해 수사를 이어갈 전망이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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