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X조엘 진, ‘붕어빵’ 이후 12년 만의 감격 재회 "186cm"('라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0.21 08: 17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주에서 실격 위기를 딛고 동메달과 한국 신기록을 동시에 거머쥔 육상 국가대표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와 나마디 조엘 진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오늘(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 / 연출 윤혜진 등)는 2026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김영범, 최준용, 강이슬,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 나마디 조엘 진이 출연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다니엘과 조엘 진은 아시안게임 예선 당시 아찔했던 순간을 되짚는다. 바통 터치 구역 이탈이라는 판정으로 실격 탈락 위기에 처했지만, 적극적인 항소 끝에 결승 진출을 이뤄낸 영화 같은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결승전 역시 순탄치 않았다. 폭우로 젖은 트랙과 가장 불리한 1번 레인 배정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레이스를 펼친 것. 다니엘은 코너가 가파른 1번 레인의 어려움을 전하면서도 "6번 레인에서 뛰었으면 무조건 금메달"이라며 강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질주 끝에 동메달과 한국 신기록이라는 값진 성과를 안겼다.
특별한 사연도 잇따른다. 과거 부상으로 방황하던 다니엘이 조엘 진을 포함한 대표팀의 금메달 사진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며 재기를 다졌던 사연, 그리고 조엘 진 역시 고교 시절부터 다니엘을 롤모델로 삼아왔던 훈훈한 비하인드가 밝혀진다.
또한 조엘 진은 12년 전 예능 '붕어빵'에서 인연을 맺은 MC 김국진과 186cm의 당당한 국가대표로 재회해 감동을 안긴다. 손수 그려온 그림 선물까지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모태솔로라고 밝힌 다니엘의 설레는 짝사랑 고백도 예고됐다. 메달 획득 후 고교 시절 짝사랑 상대에게 연락을 받은 근황과 함께, 방송을 통해 전한 진심 어린 메시지가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고 해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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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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