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규하는 아현·불길 속 치키타..베이비몬스터, 영화 같은 'DESERVE' 3차 스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0.21 09: 13

컴백을 단 이틀 앞둔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DESERVE'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최종 공개하며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DESERVE] M/V STILL CUT #3'을 기습 게재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멤버 파리타, 치키타, 아현의 신비롭고 아련한 연기 순간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클라이맥스에 다다른 듯한 격정적인 감정선과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극적인 연출로 깊은 여운을 전한다. 파리타는 의문의 남성과 마주하며 애절한 눈빛을 보냈고, 치키타는 거센 불길을 배경으로 허공을 응시하며 위태로운 아우라를 자아냈다. 아현은 불꽃이 튀는 차량 사이를 정처 없이 걸으며 절규하는 듯한 표정 연기로 팽팽한 긴장감을 완성했다. 특히 스틸컷마다 오브제로 등장하는 '불'이 어떤 서사를 품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YG가 신곡 프로모션으로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잇달아 공개한 점 역시 인상적이다. 멤버들의 짙은 감정 연기와 베일에 싸인 스토리텔링이 드라마틱한 몰입감을 높인다.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슬로우 곡이지만 지금까지 발표한 그 어떤 곡보다 강렬한 에너지를 지닌 곡"이라고 단언했던 만큼, 베이비몬스터가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독보적인 음악 세계에 관심이 쏠린다.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DESERVE'는 오는 23일 오후 1시 전 세계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5개 대륙 18개 도시, 총 31회에 달하는 두 번째 월드투어 '2026-27 BABYMONSTER WORLD TOUR [춤 (CHOOM)]'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내년 초 새 앨범 발매까지 예고해 거침없는 글로벌 열일을 이어간다.
/nyc@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