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캣츠아이가 무서운 기세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하이브-게펜레코드 측은 21일 “캣츠아이의 세 번째 EP ‘와일드(WILD)’의 선공개곡 ‘애니멀(Animal)’이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28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보다 4계단 상승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캣츠아이는 ‘애니멀’로 ‘핫 100’에서 1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최신 차트(10월 24일 자)에서는 전주 대비 상승세로 자체 최고 순위인 24위에도 다시 가까워지면서 새로운 기록을 기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12주째 차트인을 기록하면서도 전주에 비해 상승세를 기록했다는 점 역시 주목된다. 캣츠아이가 북미 투어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면서 순위 상승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애니멀’은 또 ‘글로벌 200’에서도 2계단 상승한 40위에 안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차트에서 ‘후티 프루티(Hootie Frutti)’가 173위에 안착하며 9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고,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애니멀’과 후티 프루티’가 각각 57위와 166위를 기록했다.
또 캣츠아이는 실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와일드’ 13위를 비롯해 첫 번째 EP ‘SIS(Soft is Strong)’ 22위,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 32위까지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 3장 모두 동시 진입해 눈길을 끈다.
글로벌 상승세 속 의미 있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캣츠아이는 북미 투어와 함께 오는 12월 1일 미국 댈러스, 포트워스에서 열리는 ‘2026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 무대에서도 팬들과 만난다. /seon@osen.co.kr
[사진]하이브-게펜레코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