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41세' 이창훈 "24세 아내에 첫눈에 반해 전번 물어"..아내 "30세인 줄" ('퍼펙트 라이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0.21 15: 38

배우 이창훈이 17세 연하 아내와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부터 폭풍 다이어트, 주식 잔혹사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오늘(2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배우 이창훈이 미모의 아내와 함께 출연해 17세 나이 차이를 극복한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MC 이성미가 첫 만남을 묻자, 이창훈은 "과거에 여러 여성과 교제했지만 결혼까지는 힘들었다. 이후 구체적인 이상형을 떠올리며 1년간 배우자를 만나길 기도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배우 심형탁의 소개로 만났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노래가 들리며 미모의 여성이 등장했는데, 그게 바로 아내였다"라며 낭만적이었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당시 41세였던 이창훈은 24세였던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망설임 없이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이에 아내는 "남편이 많아도 서른 살 정도인 줄 알았다. 나중에 검색해 보니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더라"라면서도 "하지만 멋있어서 후회하지 않았다"라고 애정을 과시해 현장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올해 환갑을 맞은 이창훈은 체중 감량과 건강에 대한 고민도 가감 없이 전한다. 55세 당시 94kg까지 체중이 늘었다는 그는 "소화가 안 돼 배가 부글부글하고 장 건강이 무너진 느낌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철저한 관리 끝에 16kg을 감량한 이창훈은 180도 달라진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해 출연진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이창훈의 인간적인 속앓이도 공개된다. 식사 도중 아내가 "요즘도 스트레스로 소화가 안 된 적이 있냐"라고 묻자, 이창훈은 "주식 생각만 하면 소화가 안 된다. 원래 관심 없었는데 남 이야기 듣고 시작했다가 홀랑 다 날렸다"라며 씁쓸한 눈물을 머금은 것. 이를 본 아내의 웃픈 위로가 더해져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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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퍼펙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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