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딸, 18세에 보그 커버 장식 '금수저 논란'.."표정 어색해"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0.21 16: 19

 할리우드 톱배우 니콜 키드먼과 전 남편인 가수 키스 어번의 딸 선데이 로즈(18)가 자신을 둘러싼 '금수저(Nepo Baby)'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선데이 로즈는 최근 발행된 '보그 Germany' 커버를 장식하며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유명 부모를 둔 덕분에 얻게 된 기회들과 이에 따른 시선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데일리메일의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선데이 로즈는 인터뷰에서 "모든 사람이 가질 수 없는 기회가 나에게 주어진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그 기회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을 할 때는 아무리 피곤하거나 시차 적응이 안 되더라도 절대 부정적인 태도로 현장에 임하지 않는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모든 사람을 존중하려고 노력한다"라며 프로페셔널한 자세를 강조했다.

2008년생으로 올해 18세가 된 선데이 로즈는 16세였던 지난 2024년 10월 미우미우(Miu Miu) 패션쇼를 통해 런웨이 모델로 전격 데뷔했다. 데뷔 당시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굳어있는 표정', '어색한 워킹' 등과 함께 부모의 후광을 입었다는 악플과 야유에 시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선데이 로즈는 논란에 굴하지 않고 묵묵히 본인의 커리어를 쌓아왔으며, 최근 디올(Dior) 런웨이를 거쳐 보그 커버 모델까지 발탁되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엄마 니콜 키드먼(59)과 아빠 키스 어번(58)은 19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올해 1월 최종 이혼했다. 선데이 로즈는 엄마 니콜 키드먼의 든든한 지원 속에 모델로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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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그 Germany'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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