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엘클라시코부터 런던 더비까지’ 축구토토 승무패 63회차 발매…1등 적중금 3억 9500만 원 이월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10.22 11: 58

스페인 축구의 최대 라이벌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부터 첼시와 토트넘의 런던 더비까지. 유럽 축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빅매치가 축구토토 승무패 63회차에 대거 포함됐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대표이사 김대욱)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스페인 라리가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63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는 22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24일 오후 11시에 마감된다. 직전 62회차에서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적중금 3억 9547만 1500원이 이월됐다.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경기는 오는 26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리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시즌 첫 엘클라시코다. 이번 회차 14번째 대상 경기로, 한지 플릭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와 조제 무리뉴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가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친다.
바르셀로나는 라민 야말과 페드리를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 공략에 나선다. 페드리가 중원에서 공격을 조율하고, 야말이 빠른 발과 개인기를 활용해 측면을 흔드는 것이 주요 공격 방식이다.
다만 최근 경기에서 드러난 수비 불안은 해결해야 할 과제다. 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두 차례 동점을 만들고도 후반 막판 연속 실점하며 2-4로 패했다. 공격 이후 수비로 전환하는 과정과 경기 막판 집중력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중요하다.
다니 올모의 부상 공백도 변수다. 올모는 PSG전에서 내전근을 다쳐 약 한 달간 결장이 예상된다. 플릭 감독이 그의 빈자리를 어떻게 메우고 공수 균형을 유지할지도 승부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의 득점력에 기대를 건다. 음바페는 최근 세비야와의 리그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렸고, 라이프치히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득점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맨체스터 시티에서 합류한 베르나르두 실바를 비롯해 주드 벨링엄과 아르다 귈러의 공격 전개도 위협적이다. 바르셀로나가 공격에 무게를 두고 전진할 때 생기는 뒷공간을 레알 마드리드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공략하느냐가 관건이다.
EPL에서는 첼시와 토트넘의 런던 더비가 관심을 모은다. 두 팀은 오는 25일 오전 1시 30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맞붙는다. 이번 회차 4번째 대상 경기다.
이 밖에도 아스널-에버턴(1경기), 리버풀-브라이턴(9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본머스(10경기)전이 대상 경기에 포함됐다. 라리가에서는 발렌시아-비야레알(5경기), 레알 소시에다드-레반테(13경기)전 등이 펼쳐진다.
축구토토 승무패 63회차 대상 경기와 발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별 분석 정보는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를 통해 제공된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