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결혼을 앞둔 배우 윤종훈과 한은서(본명 양소영)의 진심이 담긴 청첩장이 공개됐다.
22일 OSEN이 단독 입수한 청첩장에 따르면, 배우 윤종훈과 한은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모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언제나 그 사람은 제게 가장 빛나는 배우이자, 열렬한 관객이었습니다"라고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렇게 오래도록 서로의 계절이 되어준 사람과 함께하는 열 번째 가을. 저희, 결혼합니다"라며 "저희 삶의 가장 찬란한 장면을 함께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중히 초대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윤종훈과 한은서는 청첩장 속에 자신들의 모습을 담은 웨딩화보를 대신해 수채화풍으로 그려진 노란 야생화를 넣어 심플하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연출했다.

윤종훈이 10살 연하의 배우 한은서와 결혼한다는 소식은 지난달 7일,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윤종훈과 한은서는 SBS 드라마 '리턴'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바. 이런 가운데 윤종훈은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리고 "저에게 귀중한 인연이 생겼고, 이제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 걸어가려 합니다.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며 노력해 온 끝에,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합니다"라며 "앞으로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그리고 배우 윤종훈으로서 더 책임감 있게 살아가려 합니다.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또 좋은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후 한은서 역시 윤종훈과의 투샷 사진과 함께 "오랜 시간 한결같이 제 곁에서 따뜻한 사랑을 보내준 사람입니다. 이제는 평생을 함께할 사람으로서 서로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마음에 감사하며, 서로에게 그리고 주변에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의 깜짝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1984년생인 윤종훈은 2013년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뒤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미생’, ‘딱 너같은 딸’, ‘청춘시대’, ‘왕은 시랑한다’, ‘리턴’, ‘이리와 안아줘’, ‘펜트하우스’ 시리즈, ‘7인의 부활’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1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날' 속 주연 고결 역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1994년생인 한은서는 2008년 드라마 ‘대왕 세종’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리턴', '사의 찬미' 등에 이어 지난해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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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은서 SNS,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