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검은 제국의 지배’ 출시… 고대 신 4종 전면 배치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6.10.22 21: 52

전략 카드 게임 ‘하스스톤’이 새로운 전장 생태계를 구축할 확장팩을 라이브 서버에 적용하고 인게임 시스템 개편에 돌입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하스스톤(Hearthstone)의 신규 확장팩 ‘검은 제국의 지배(Reign of the Black Empire)’를 공개하며 고대 신 4종과 전용 키워드를 포함한 총 135종의 신규 카드를 수록했다.
이번 패치를 기점으로 ‘제국의 눈, 크툰’, ‘흑막 요그사론’, ‘꿈의 끝, 느조스’, ‘티탄의 천적, 이샤라즈’ 등 고대 신 4종이 전설 중립 카드로 등장한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강력한 능력 4가지를 보유하며, 덱 구성 시 이 중 하나만 선택해 편제할 수 있다. 고대 신은 일반적인 공격 방식을 취하는 대신 매 턴마다 보유 능력 중 2개를 선택해 필드를 제어하게 되며, 준비된 4개의 능력을 모두 소진한 시점부터 직접 타격에 나서는 메커니즘을 지녔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새로운 카드 운용의 재미를 더할 신규 키워드 ‘조합(Assemble)’도 최초 도입됐다. 해당 키워드는 필드 위의 하수인을 자신의 패(손)로 되가져온 뒤, 카드 텍스트의 일부를 지정된 목록 내 다른 하수인의 효과로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고유의 하수인을 직접 빌딩할 수 있어 전술적 자유도를 높였다. 아울러 고대 신의 군대에 맞서는 고대의 수호자이자 피조물인 ‘티탄벼림’ 카드들이 밸런스 테이블에 추가되어 공방의 다양성을 보완했다.
인게임 일지 시스템을 매개로 한 새로운 콘텐츠 플레이 방식인 ‘여정(Journey)’도 가동 중이다. 스토리, 여정 퀘스트, 이벤트 등을 하나의 캠페인에 결합한 장기 프로젝트로, 첫 번째 에피소드인 ‘나이알로사로 가는 길’은 총 7부작으로 구성되어 7주간 매주 새로운 스토리 콘텐츠가 해금되는 타임라인을 밟는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11일까지 검은 제국의 수도 나이알로사를 탐험하는 론칭 프로모션이 병행 전개된다. 이용자는 주어지는 이벤트 퀘스트 데이터셋을 완료해 흑마법사 직업 전용 ‘의식 느조스’ 영웅 스킨 등 인게임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다. 세부 보상 기준과 카드 스펙 정보는 하스스톤 공식 웹사이트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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