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한 패션 브랜드의 의상을 구경하며 모델 같은 자태를 뽐냈다.
지난 22일 효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페미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의류 브랜드는 재질의 느낌을 한껏 살려내 과하지 않으나 어딘가 화려한 느낌을 자극했다. 뱀피 무늬의 롱코트부터 시작해 백리스의 블라우스와 이너로 레이스 재질을 입으며 등허리를 드러내는 등 효민의 의상 선택은 그야말로 기가 막혔다.


특히 효민이 눈에 어른대서 고민됐다는 숏 레더 재킷은 라운드 언밸런스 형태로 가운데가 이어져 말 그대로 소화하기 난해하고 어려운 라인이었으나, 목 위의 깃과 버튼의 시니컬함이 무척이나 도도했다. 그러나 여밈의 상태가 부담스러운 건 분명했는데, 효민은 여기에 프릴로 화려한 블라우스를 덧대 입어 믹스매치의 코디를 완성시켰다.
반전은 효민이 이날 입고 온 의상은 떡볶이 코트에 코듀로이 바지와 펑퍼짐한 티셔츠 그리고 뿔테 안경까지 착용한 '편안하고 어린 느낌'이라는 점이었다. 효민의 쇼핑메이트는 가수 조현아로, 조현아는 진회색 코디에 블랙 롱부츠를 조합했다.

네티즌들은 "화려한 거 진짜 엄청 잘 받는다", "안에 받쳐 입은 옷 정도는 본인 옷일 줄 알았는데 매장에서 다 맞춰 본 거군요", "옷을 잘 입으니까 저게 되는 거지", "진짜 쇼핑할 맛 나겠다", "떡볶이 코트도 흔해보이지 않아요. 어디 건가요?" 등 감탄했다.
한편 효민은 작년 10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효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