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X조유식X송승일 '2분의1', 아이돌 도전기 시작 ('아이돌이 하고 싶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0.23 10: 01

 
신개념 아이돌 도전 예능 ‘아이돌이 하고 싶어?’가 김고은, 조유식, 송승일의 뚜렷한 개성과 반전 케미를 앞세워 유쾌한 성장 드라마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20일 오후 7시  채널 ‘플랜비 스튜디오’를 통해 첫 공개된 ‘아이돌이 하고 싶어? | EP.1 우리 이대로 괜찮을까?’에서는 팀명을 ‘2분의1’로 확정한 세 멤버의 첫 레벨 테스트 현장이 펼쳐졌다. 앞서 이들이 함께 선보인 ‘으르렁(Growl)’ 댄스 커버 영상이 무려 조회수 131만 회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첫 회부터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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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루나, 하리무로 구성된 심사위원진 앞에서 각자의 역량과 숨겨둔 매력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직전까지 안무를 꼼꼼히 점검하는 김고은의 성실함부터 수줍어하면서도 본 무대에서는 돌변하는 조유식의 반전, 넘치는 자신감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한 송승일의 유쾌함까지 3인 3색의 색깔이 확연히 드러났다.
평가 무대에서도 이들의 가능성이 돋보였다. 김고은은 차분하고 매력적인 음색과 비주얼, 댄스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한국무용 전공자인 조유식은 탄탄한 보컬 능력에 선이 고운 무빙을 더해 찬사를 받았다. 송승일 역시 남다른 무대 매너와 단단한 배짱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냉정한 레벨 평가를 받아들이며 서로를 독려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단체 인사와 시그니처 구호조차 맞지 않아 우왕좌왕하는 '우당탕탕' 과정 속에서도, 김고은의 "파이팅 하자. 열심히 하자"라는 리드 아래 서로의 긴장을 풀어주며 어엿한 하나의 팀으로 단단해져 가는 과정을 보여줬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세 사람이 MT를 떠나 팀워크를 다지고 격렬한 장기자랑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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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랜비 스튜디오'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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