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딸 필라테스 수업에 '극찬'한 페이커…운동 기구까지 '선물'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10.23 21: 21

배우 김가연이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딸 서령의 수업을 받은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반응을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에는 '임요환 시청금지) 필라테스 강사 딸에게 효도당한 임요환 김가연 (ft. 막내의 복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과 함께 큰딸 서령에게 운동을 받게 된 사연을 전했다. 서령은 회사를 다니다 필라테스 강사의 길을 선택했으며, 김가연은 딸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필요한 수업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임요환은 딸이 대기업을 그만두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고 했을 당시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좋은 회사로 들어갔다. 대기업으로. '아무리 그래도 대기업이면 붙어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을 했다"며 "안 하던 분야를 하는 거잖아요. 공부도 그렇고"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하지만 딸이 가족에게 직접 운동을 가르치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임요환은 "집에 가끔씩 와서 저든 와이프든 페이커든 가르치는 거를 보면 적성에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페이커의 반응이었다. 김가연은 "상혁이도 우리 집에 왔을 때 수업 한 번 받았다"고 밝히며 당시 일화를 전했다. 이어 "좋다고. 선물로 운동하는 기구 하나 줬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딸의 필라테스 수업을 경험한 페이커가 만족감을 드러냈고, 김가연은 운동 기구까지 선물했다고 전한 것. 김가연은 페이커를 향해 "상혁아, 열심히 하고 있니?"라고 안부를 건네며 친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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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김가연 임요환의 게임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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