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급식왕’의 ‘발가락쌤’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박병규가 오늘(24일) 10월의 신랑이 된다.
박병규는 이날 오후 5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고 '품절남' 대열에 전격 합류한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은 비연예인인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따뜻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1년 MBN 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박병규는 MBN ‘개그공화국’을 시작으로 MBC '코미디에 빠지다'의 '내가 네 아비다' 코너 등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유의 감깔나는 연기와 남다른 유머 감각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는 초·중학생 등 전 연령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인기 유튜브 채널 '급식왕'에서 '발가락쌤' 캐릭터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 프로레슬링에 유쾌한 스토리텔링을 접목하는 등 스펙트럼을 넓히며 멀티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결혼을 앞둔 박병규는 "인생의 새로운 2막을 함께 열어갈 소중한 짝을 만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연기자이자 크리에이터로서도 더욱 좋은 모습으로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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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급식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