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적재가 인터넷 유행 밈을 재치 있게 활용한 이색 프로모션으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적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7일 발매되는 새 싱글 ‘틀려도되’의 밈 이미지 3종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첫 번째 이미지에는 ‘JUKJAE is not the smartest, but he is strong.’이라는 위트 있는 영어 문구와 함께 알파벳 퍼즐에 한글로 ‘틀려도되’를 억지로 끼워 넣은 모습이 담겼다. 퍼즐 상 모양이 전혀 맞지 않음에도 정직하게 글자를 배치한 엉뚱한 발상으로 시작부터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이미지는 교정 부호 표를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엉망인 예문에 빨간 교정 부호를 더해 신곡명 ‘틀려도되’와의 기발한 조합을 완성했다. 세 번째 이미지 역시 번역기 화면을 패러디해 ‘리코더부는 적재’를 ‘recoder boo is JUKJAE’라는 엉뚱한 오역으로 변환, 인터넷 밈 특유의 맛을 완벽히 살려냈다.

특히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밈의 익숙한 형식을 적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신곡명 ‘틀려도되’를 직관적이면서도 재치 있게 각인시켰다는 평이다. 앞서 포토를 통해 자연스러운 너드미를 드러냈던 적재는 비주얼에 이어 밈 프로모션까지 성공시키며 한층 친근해진 매력을 과시했다.
앞서 적재는 지난 17일 개최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6’ 무대에서 신곡 ‘틀려도되’를 기습 선공개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틀려도되’를 비롯해 ‘자니...?’까지 총 2곡이 수록돼 적재만의 빈티지하고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적재의 새 싱글 ‘틀려도되’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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