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학비 3천' 딸 연예계 '원천차단'..공부 외엔 "절대 안돼" 단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10.24 14: 19

가수 백지영이 확고한 자녀 교육관을 밝혔다.
24일 백지영 유튜브 채널에는 "데뷔 후 잔고0원이라는 중소아이돌 현실을 마주한 백지영의 충격반응 (유스피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백지영은 게스트로 출연한 유스피어 시안, 다온, 채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다온은 "학교는 저희를 자퇴해서 검정고시를 합격했다. 그래서 약간 아쉽긴 했다"고 털어놨다.

채나 역시 "저는 고등학교 찍먹하고 왔다. 두달다니고 자퇴해서 고등학교를 거의 그냥 체험하고 나온 수준이라서 친구들이랑 추억이 별로 없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에 백지영은 "부모님들은 허락하셨냐"고 놀랐고, 채나는 "부모님께서도 학교에 대해서 걱정이 많으시니까 오히려 먼저 자퇴하는게 어떠냐고 먼저 해주셨다"고 말했다.
그러자 백지영은 "부모님들은 너희들이 가수를 하는거에 대해서 전폭적으로 지원하셨구나"라고 감탄했다. 제작진은 "하임이가 중학교때 다른 일을 하겠다고 성적이 안 나오면 어떡하실거냐"고 궁금해 했고, 백지영은 "난 일단 못하게 할것 같다. 얼마나 원하는지 보려고 일단 '죽어도 안된다'고 할 것 같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얘가 정말로 원하는 길이고 그 길 아니면 안되겠다는 그 마음이 보이면 허락해주고 아니면 다리몽둥이를 그냥.."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시안은 "근데 완전 저희 어머니랑 똑같다. 어머니, 아버지 둘다 평범하게 공부하고 지내기를 원하셨다. 혼자 서울가서 오디션 보니까. 제가 '엄마 나 성공할거다 믿어달라'고 해서 어머니가 '그래 뭐 한번 해봐'했다. 중학교 3학년때였다. 그래서 혼자  고등학교를 김해에서 진학을 안하고 서울에 올라와서 혼자 자취하면서 연습생 생활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그는 "결국에는 데뷔조 들고 데뷔를 해서 제가 됐다. 그래도 이렇게 꿈을 이뤄서 백지영 선배님도 뵙고. 저희 어머니가 진짜 노래 좋아하시는데"라고 팬심을 드러냈고, 백지영은 "아 내 동생?"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이를 두고 있다. 하임이는 현재 학비만 약 3천만원에 달하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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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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