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수가 '오징어게임'에 얽힌 추억을 되새겼다.
24일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는 넷플릭스 10주년 행사 '넷플릭스 코리아 10주년 미쳤넷! '넷플잔치''가 진행됐다.
이날 유병재와 조나단이 진행한 '축하하러 온 건 맞는데' 코너에는 배우 박해수와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 10년간 공개돼 왔던 넷플릭스 콘텐츠들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20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오징어 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유병재는 박해수를 향해 "'오징어 게임'이 어떤 의미로 남아있냐"고 질문을 보냈다.
이에 박해수는 "참 복잡한 답이 나올것 같다. 그땐 참 많은 것들이 내 생각과 다르게 이루어졌던 해였던 것 같다. 가족에 대한 것도 그렇고 일에 대한 것도 그랬고 연기하는 나 자신의 변화도 그랬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리고 당시 우리 되게 힘들었던 코로나 시기였었고, 여러가지로 많이 남아있다. 그리고 지금 바라볼수는 없는데 나중에 내가 배우를 계속 하면서 나이가 많이 들어서 21년도를 바라보면 그때 뭔가 답이 나올것 같다. 정리할수가 없다. 감사하기도 하고 여러가지들이 많이 있다. 감동이기도 했다. 언어로는 아직 얘기하긴 어렵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해수는 지난 2019년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박해수의 첫째 아들은 '오징어 게임'이 처음 공개된 2021년 9월 17일에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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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