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호와 가수 겸 배우 김소리가 많은 축하 속에 부부가 됐다.
송지호와 김소리는 지난 23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도 구체적인 예식 날짜와 장소를 밝히지 않았던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이들이 보는 앞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송지호와 김소리의 결혼은 이들이 직접 알렸다. 송지호 측은 지난 6일, "동료인 김소리와 오랜 교제 끝에 이달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김소리는 손편지를 통해 "언젠가 배우자 기도 제목을 적어둔 적이 있다. 돌아보니 그때 적었던 내용들이 지금의 사람과 많이 닮아 있다.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기뻐하며,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삶을 아름답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을 만났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서울 삼청각에서 열렸다. 지난 2024년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같은 곳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박하나와 김태술도 이 장소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삼청각 일화당의 대관 비용은 1500만 원 수준으로 알려져있다. 여기에 꽃장식, 연출, 식대 등을 더하면 웨딩드레스나 메이크업 등을 제외하고 최소 1억 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알려져있다.
송지호와 김소리는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했다. 결혼 이후 공개된 SNS에는 박효주, 심진화, 박하나, 보라, 이준혁 등 이들과 인연을 맺은 연예인들이 포착됐다.

송지호는 2013년 영화 '친구2'로 데뷔, 드라마 '비밀의 숲', '닥터 차정숙', '선재 업고 튀어', '은애하는 도적님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소리는 2016년 여성 듀오 코코소리로 데뷔해 그룹 리얼걸프로젝트(R.G.P) 활동했다. 그는 연애 예능 '썸바디2',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 서바이벌 예능 '믹스나인' 등에 출연했다. 지난 3월에는 한국·인도 합작 '넷플릭스 영화 'Made in Korea(다시, 서울에서)'을 통해 관객과 만났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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