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은과 윤선우가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발표했다.
김가은은 24일 자신의 SNS에 "곧 저희 결혼 1주년인데요. 식구가 한 명 더 늘어서 이제 여섯 식구랍니다"라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가은은 임신을 의미하는 '두줄'을 담은 임신 테스트기와 함께 아기 신발,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 1주년을 앞둔 만큼 결혼식 사진과 이들과 현재 지내고 있는 반려견, 반려묘를 담은 아크릴 장식도 소개했다.

김가은은 이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밍아웃' 했다. 그는 "저희에게 아기 천사가 찾아왔어요. 얼른 소식 전하고 싶었는데 안정기까지 기다리느라 좀 늦었어요"라고 밝혔다.
특히 김가은은 "결혼한 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결혼하고 유튜브도 시작하고 소중한 아기 천사도 만나게 되고 그 소식도 전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요즘이예요"라고 말했다.
김가은과 윤선우는 지난해 10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윤선우와 김가은은 2015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친구로 지내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무려 10년간 사랑을 키웠다.
윤선우는 2003년 EBS 드라마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데뷔해 '하나뿐인 내편' '불가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에서 부드러운 이미지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고, 김가은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연애의 발견'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태원 클라쓰' '이번 생은 처음이라' '결혼작사 이혼작곡' '슈룹' '킹더랜드' 등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김가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