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논란' 정준하, 자숙 중 '놀뭐' 출연..유재석 "난 추천한 적 없다" 선긋기 [핫피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10.24 18: 52

'놀면 뭐하니?' 정준하가 아이스크림 가격 논란에 답했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정준하, 곽범이 출연한 가운데 '먹빼 모임' 콘셉트가 그려졌다.
이날 오랜만에 모인 '먹빼 모임'에서 유재석은 정준하를 향해 "수염 좀 깎아라"고 핀잔을 줬다. 정준하는 "깎았는데도 계속 이런다"고 해명했고, 패션 스타일까지 지적을 당하며 체면을 구겼다.

이 가운데 정준하는 '자숙 중'이라는 언급에 당황했다. 주우재가 "여기 가격 괜찮다"고 하자 정준하는 최근 오픈한 아이스크림 가게의 가격 논란에 진땀을 흘렸다. 그는 "가만히 있으면 되는 걸 왜 논란을 키우냐"고 화를 내기도 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도 목감기인데 사람들이 쓰러진 줄 안다"면서 35년 만에 녹화를 취소한 일화를 털어놨다. 유재석은 "한달 전의 이야기인데 어제까지도 문자를 받았다. 마음은 고마운데 후속 기사를 봐달라고 말했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유재석과 주우재는 "정준하가 억울할 만 하다. 가격은 본사에서 정하는 거라고 하더라"면서도 "그런데 우리가 추천한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니까 (난감하더라)"고 말했다.
특히 유재석은 "나는 추천한 적 없다"고 발을 뺐다. 정준하는 "방송 나갈 때 시애틀에 있을텐데 본사와 이야기를 잘 해보겠다"고 밝혔다. 
정준하는 3년간 공을 들여 최근 요거트 아이스크림 가게를 열었다. 미국 시애틀에서 맛본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반해 국내에 직접 들여온 브랜드지만 공개된 메뉴 기준 한 가지 맛을 담는 기본 컵은 7500원, 최대 두 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는 중간 사이즈는 8900원, 세 가지 맛을 고를 수 있는 사이즈는 1만 4500원이었다.
실제 매장을 방문한 누리꾼들은 젤라또 중에서는 최고가 수준이라며 "맛이 없진 않지만 비싸다"라며 가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정준하 측은 해당 제품은 일반적인 아이스크림보다 발표 유제품을 얼린 '컬처드 크리머리' 방식의 디저트라면서 국내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달리 베이스 자체와 풍미와 질감을 강조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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