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 은퇴' 조진웅, ‘시그널2’ 12월 편성?..“확정된 바 없다” [공식입장]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10.25 09: 53

조진웅의 사생활 및 은퇴 여파로 편성이 보류됐던 ‘두 번째 시그널’이 12월 편성될까. tvN은 이번에도 말을 아꼈다.
25일 tvN 측 관계자는 OSEN에 “‘두번째 시그널’ 편성 관련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tvN ’두 번째 시그널’이 12월 7일 첫 방송된다고 보도했다. 당초 11월 30일 첫 방송 예정이었으나, 한 주가 밀렸고 12월 7일 1, 2회 특별 편성 이후 12월 8일부터 한 회씩 공개된다고 전했다.

2016년 방영된 ‘시그널’의 후속으로 10년 만에 나오게 된 ‘두 번째 시그널’은 tvN 개국 20주년에 맞춰 지난 6월 방송 예정이었으나, 조진웅의 과거 소년범 전력이 알려지며 편성이 무기한 보류됐다.
제작진은 조진웅의 분량에 대해 AI 작업 및 편집 등 다방면으로 고려했으나, 현재 편집 없이 나오는 것으로 정리됐다. 다만 tvN 측은 12월 편성과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전한 만큼 실제 편성 여부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조진웅은 고등학생 시절 차량 절도 등에 연루돼 소년원에서 생활했다는 주장이 등장하며 논란에 휩싸였고, 소속사는 입장을 내고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미 30년이 지난 시점이라 정확한 경위를 완전히 파악할 수 없으며, 관련 법적 절차도 이미 종결된 상태라고. 논란이 커지자 조진웅은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고 은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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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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