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양홍원이 결혼식 닷새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 제작진은 24일 “현재 관련 사안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확인이 진행되는 동안 출연자 보호를 위해 댓글 작성을 일시적으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인 뒤 모든 영상의 댓글을 제한했다. 또한 게재했던 영상 중 ‘홍원없는 홍원팀 대청소 대작전’의 제목을 ‘대청소 하는 날’로 수정했다.


앞서 양홍원의 지인이라고 알린 A씨는 지난 23일 SNS를 통해 “이제 막 결혼한 새신랑이 여자와 모텔에 갔다”며 양홍원의 불륜 의혹을 주장했다. A씨가 주장한 시점은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리기 약 3~4주 전이다.
양홍원은 2살 연상의 모델 원현주와 지난 2023년 혼인신고를 했으며 슬하 2024년생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불과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 결혼식을 올렸다는 점에서 이번 불륜 의혹에 더욱 시선이 쏠렸다.
이에 소속사 AP알케미는 모텔 동행은 인정하면서도 “양홍원은 만취 상태에서 잠을 자기 위해 들어갔고, 갈 곳 없던 피해 여성도 부득이하게 동행했으나 객실 내 애정 행위는 일절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A씨가 금전을 갈취할 목적으로 양홍원과 해당 여성을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두 사람이 각각 A씨를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양홍원 측의 해명에도 후폭풍은 계속되고 있다. 장기연애 후 임신, 혼인신고까지 결혼 과정을 고백한 뒤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양홍원이 사생활 의혹과 함께 이미지 타격을 피하기는 쉽지않아 보인다.
더군다나 양홍원과 원현주가 불륜설 이후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 했다는 점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됐으며, 원현주는 개인 SNS 게시물까지 모두 내리며 심란한 마음을 드러냈다.
양홍원의 불륜 의혹을 두고 누리꾼들의 이목이 계속해서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양홍원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직접 입을 열지도 궁금증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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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홍원 SNS,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