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미식축구(NFL)의 전설 톰 브래디(49)가 세계적인 슈퍼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38)과 열애 중이이다. 톱스타 지젤 번천과 이혼한 뒤 여러 유명 여성과 염문설에 휩싸였던 톰 브래디가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는 것.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톰 브래디와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교제 중이다. 한 측근은 두 사람이 “만난 지 꽤 됐다”고 전했다. 다만 두 사람의 만남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등 구체적인 교제 정황은 공개되지 않았다.
톰 브래디는 2009년 슈퍼모델 지젤 번천과 결혼했지만 2022년 이혼했다. 이후 사생활을 비교적 조용히 유지해 왔지만, 킴 카다시안과 이리나 샤크, 브룩스 네이더, 소피아 베르가라, 알릭스 얼, 야엘 코헨 등 여러 유명 인물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았다.

올해 초에는 연애보다 일과 자녀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톰 브래디는 지난 1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인 삶이나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일하는 것과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이어 바쁘게 지내면서 자신이 하는 일에서 보람을 찾고 싶다며 여러 프로젝트와 팀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톰 브래디는 지젤 번천과의 사이에서 아들 벤저민(16)과 딸 비비언(13)을 두고 있다. 전 연인인 배우 브리짓 모이나한과의 사이에는 아들 잭(19)이 있다.
열애설의 상대인 캔디스 스와네포엘 역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인 그는 10년 넘게 교제했던 전 약혼자 헤르만 니콜리와의 사이에서 아나카(10), 아리엘(8)을 뒀으며, 두 사람은 2018년 결별했다. 스와네포엘은 2023년 V 매거진 인터뷰에서 아이들의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자신의 개인적인 필요 역시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은 톱모델이다. 최근에는 지난 주말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26’ 무대에 올라 변함없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당시 그는 핑크 컬러를 활용한 의상부터 구조적인 메탈 장식과 보석으로 꾸민 날개를 매치한 룩까지 세 가지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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