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예은이 댄서 바타와 결혼을 앞두고 연애 중 다툰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지예은이 예비 신랑 바타와의 연애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지석진은 아내와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로마와 나폴리, 밀라노 등을 여행하며 노천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등 평소 꿈꾸던 로망을 실현했다고.

이에 멤버들은 "이러다 진짜 둘째 보겠다"며 장난을 쳤고, 지석진은 "뭘 둘째냐"고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하하가 "둘째 가자"며 두 번째 허니문이라고 놀리자, 지석진 역시 "걔 태어나면 이름은 로마다. 지로마"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양세찬의 비밀 연애 여부를 두고 이야기가 오가던 중 지예은은 "저도 비밀 연애했다"며 웃었다. 바타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 전 두 사람만의 비밀스러운 연애를 즐겼다는 것.

유재석이 "참지 못하더라"고 하자 지예은은 "사랑과 재채기는 못 참는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나 같은 여자가 어디 있냐. 순수하고 귀엽고 맑은 여자"라고 자신을 칭찬하자, 멤버들은 "그 정도는 주변에 있다"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송지효는 지예은에게 바타와 싸운 적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지예은은 "싸워봤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지예은은 "싸우면 조용한 스타일이다. 더 조용해진다"며 다툼이 생겼을 때 자신의 모습을 설명했다.그러자 하하는 지예은이 공부를 잘해 논리적으로 따지면 힘들어질 것 같다며, 바타가 계속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아니냐고 농담했다. 이에 지예은은 "내 예랑이, 예비 신랑은 그런 얘기 안 한다"며 바타를 감싸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지예은과 바타는 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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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