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 손민수, 초호화 돌잔치서 무릎꿇었다.."내 인생의 주인공은 너"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10.25 19: 41

코미디언 손민수가 자녀 돌잔치에서 아내 임라라에게 다시 프러포즈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아빠와 아들이 동시에 오열한 돌잔치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돌잔치 말미 손민수는 "감사함을 꼭 표현하고 싶다"며 사전에 임라라에게 쓴 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손민수는 "강이단이보다 더 소중한 나의 와이프, 라라에게"라며 "2012년 너를 처음 봤을 때 신기하게도 많은 사람들 중 너한테서만 빛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유튜브 '엔조이커플' 영상 캡처

이어 "육아를 해보니 알겠더라. 넌 겉으로만 빛나는 사람이 아니라 속까지 빛나는 사람이라는 걸. 그리고 그 빛으로 옆에 있는 나까지 환하게 밝혀주는 사람이라는 걸"이라고 말하며 울컥해 박수를 받았다. 
유튜브 '엔조이커플' 영상 캡처
이후 손민수는 "저는 매일매일 반하는 중이다. 라라가 매일매일 더 예뻐보이니까. 예전에 아기 낳으면 내가 다 키워준다고 했잖아. 그런데 쌍둥이인 줄은 몰랐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더니 "지난 1년동안 네가 얼마나 애썼는지 내가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봐왔지만 정작 고맙다는 말은 많이 못했던 것 같아. 진심으로 고맙다"고 고백했다. 
손민수는 편지 끝에 "오늘 잔치는 아이들이 주인공이지만 내 인생의 주인공은 너다"라며 "내가 해준 웨딩링 잃어버렸지?"라고 물은 다음 임라라에게 다시 한 번 반지를 선물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손민수, 임라라 부부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연회장에서 쌍둥이 자녀의 초호화 돌잔치를 열었다. 특히 행사에는 ‘슈돌’ 제작진 28명, 촬영팀 8명, 행사 촬영팀 9명 총 45명의 촬영 인원이 참가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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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엔조이커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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