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오세영, 계약기간 1개월→3개월로 확대…‘보스의 노골적 취향’ 원작과 다른 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10.26 13: 57

‘보스의 노골적 취향’이 원작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예고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11월 11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MBN 새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연출 강솔, 극본 남지연)은 한 장의 앨범 속 ‘Her’를 찾아 나선 취향 제로 재벌 보스 권도혁(성훈 분)과 완벽한 그의 인생에 유일한 변수로 나타난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오세영 분)의 취향 저격 위장 로맨스를 그린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소설과 웹툰(글 시크크 작가)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원작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로맨스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배우들의 새로운 해석과 속도감 있는 전개를 더해 드라마만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성훈X오세영, 1개월→3개월로 길어진 계약 기간! 더욱 깊어진 감정선과 설렘
권도혁과 이은채의 로맨스는 원작보다 한층 풍성해진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웹소설에서 1개월이었던 두 사람의 계약 기간이 드라마에서는 3개월로 늘어나면서, 서로 다른 취향과 성격을 지닌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과정 역시 보다 다채롭게 펼쳐진다.
원작 특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에 섬세한 감정 묘사를 더한 점도 눈길을 끈다. 계약 관계로 시작된 두 사람이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함께하며 조금씩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설득력 있게 그려질 전망이다. 새로운 장면들을 통해 차곡차곡 쌓이는 감정은 두 사람의 관계에 깊이를 더하고, 시청자들에게도 설렘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성훈X오세영X이정신, 원작 캐릭터와 찰떡 싱크로율! 배우들만의 색깔로 재탄생
성훈, 오세영, 이정신은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에 각자의 개성을 더해 원작 속 인물들을 생동감 있게 구현한다.
먼저 성훈은 AI 전문가이자 완벽주의 성향의 재벌 보스 권도혁으로 분한다. 냉철하고 빈틈없는 카리스마에 성훈 특유의 퇴폐적인 분위기를 더해 기존 재벌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세영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이은채와 자유분방한 인디밴드 보컬 ‘수’를 오가며 폭넓은 변신을 선보인다. 특히 강렬한 레드 스타일링과 거침없는 에너지를 앞세운 ‘수’의 모습은 평소 이은채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정신은 부드러운 베이비펌 헤어스타일로 문태경 특유의 다정하고 친근한 매력을 살린다. 세 배우가 각자의 색깔로 완성할 권도혁, 이은채, 문태경의 조합이 극에 어떤 시너지를 불어넣을지 관심이 쏠린다.
#상극 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 가족부터 밴드 멤버들까지 다채로운 이야기
까칠한 권도혁과 긍정적인 이은채는 만날 때마다 사사건건 부딪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서로 다른 성격과 취향을 지닌 두 사람이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계속 얽히면서 오해와 사건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펼쳐지는 티격태격 로맨스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맞물려 경쾌한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두 주인공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권도혁의 가족과 서로 부딪치면서도 끈끈한 정을 나누는 이은채의 가족이 상반된 분위기를 형성하며 극에 다채로운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가수의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인디밴드 ‘인디아레드’ 멤버들의 청춘 이야기가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히 밴드의 공연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장면들이 준비돼 있어 로맨스뿐 아니라 음악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angsj@osen.co.kr
[사진] 가딘미디어, 스토리펀치(원작 표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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