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공연 중 취객의 난동에 단호하게 대처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송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이 진도에서 경양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과 함께 송가인은 "오늘도 진도 그냥경양식은 맛있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새롭게 단장한 동네 풍경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새로운 동신대 이쁘다"라고 덧붙였다. 공연 중 돌발 상황에 단호하게 대처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소탈하고 여유로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 25일 전남 강진에서 열린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축하 공연 도중 소란을 피우는 취객에게 직접 경고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송가인은 취객을 향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면 안 된다"라고 주의를 줬지만, 소란이 계속되자 "한 번만 더 그러면 나가야 한다. 퇴장 조치다"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송가인은 취객에게 거듭 자제를 요청하면서 공연을 이어갔고, 앙코르 무대까지 마무리하며 관객들과 호흡했다.무대 위에서는 관객들을 위해 카리스마 있게 상황을 정리하고, 무대 밖에서는 고향 진도에서 소박한 일상을 즐기는 송가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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