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GBSAT' 이상훈, 천만 원 장비 깨먹어 "다 끝났다"('유퀴즈')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10.28 21: 17

‘유퀴즈 온 더 블럭’ 경기북과학고 출신 이상훈 씨가 인공위성 제작시 천만 원짜리 부품을 부수었던 적을 고백했다.
28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인공위성 GBSAT의 개발자들이자 경기북과학고 출신 7명의 과학 인재들이 모였다. 이 중 팀원을 모집한 건 이상훈 씨였다. 이들은 고교 시절 누리호 발사를 보며 꿈을 길렀고, 4년 동안 인공위성을 제작하여 GBSAT를 만들어 누리호에 탑재하여 인공위성을 사출하는 데 성공했다.

유재석은 "이 중 천만 원짜리 부품을 부수었다는데"라며 물었다. 이상훈 씨는 “태양광 패널을 구매하면 충전을 해서 실험을 해야 한다”라면서 “고정을 해서 실험을 해야 하는데 뭐가 그렇게 급한 건지 휴지곽에 받쳐 놓고 실험을 하다가 옮긴다고 휴지곽을 빼는 바람에 셀이 그대로 빠져 버렸다”라고 말했다.
당시 이상훈 씨의 심경은 '끝났다'였다. 셀이 깨지면 위성을 쏘아올렸을 때 무조건 죽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업체 사람들도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에 셀을 고쳐주었고, 덕분에 현재 위성은 아무 문제 없이 돌고 있다고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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