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 은가은, 스케줄 때문에 유도분만 "진통 8시간" ('살림남')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0.29 08: 07

 가수 박현호, 은가은 부부가 딸 서원의 ‘영유아 검진’을 위해 병원을 향한다. 그러면서 힘들게 출산했던 기억 떠올린다. 
31일(토)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연출 김태준, 이하 ‘살림남’) 480회에서는 박현호와 은가은이 서원이를 출산했던 병원에서 ‘영유아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별 게스트로 아일릿 윤아가 스튜디오에 자리한다.
이날 소아과를 찾은 박현호는 “우리 서원이 괜찮아?”라며 연신 딸의 상태를 살핀다. 알고 보니 서원이의 ‘영유아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는 그는 “혹시 어디 아픈 건 아닌지 걱정돼서 밤잠을 설쳤다”며 검진 전부터 각별한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생각해 보니 저도 어렸을 때 병원에서 살았다. 몸이 허약해서…”라고 공감한다.

그러자 이요원은 “왜 허약했을까?”라고 물었고 은지원은 “나는 허약하면 안 되냐?”고 급발진한다. 이요원은 “편식해서 그런가?”라며 2차 공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윤아는 “저도 최근에 처음으로 건강검진 받았다. 위내시경을 수면으로 했는데 많이 긴장 됐다”고 ‘건강 토크’에 가담한다. 반면 박서진은 “저는 대장 내시경을 비수면으로 진행했다”며 남다른(?) 부심을 뽐낸다.
은가은은 "서원이 낳을 때 진통을 8시간 했다”며 출산 당시의 기억을 떠올린다. 이어 박현호는 “원래 (출산 예정일에) 천천히 낳아도 되는 건데, 미리 잡힌 스케줄 때문에 유도분만을 했잖아”라며 아내의 고생담을 언급한다. 두 사람의 대화에 이요원은 “유도분만이 억지로 진통을 하게끔 하는 거라, 진짜로 아프다”고 공감한다. 그러자 은지원은 “요원 씨는 자연분만을 한 거냐?”라고 조심스레 묻고, 이요원은 “아니다. 저도 첫째 때 진통을 엄청 오래했다. 자연 분만을 하려고 노력했지만 결국은 안 되어서 제왕절개를 했다”라고 답한다.  
박현호와 은가은은 검진실에서 딸을 눕혀 키와 몸무게를 확인한다. 이때 은지원은 “서원이가 벌써 9kg이냐?”며 깜짝 놀라고, “(부모의) 체력이 좋지 않으면 (아이를) 오래 못 안고 있겠다. 난 4kg인 강아지 안고도 15분 정도 있으면 힘들던데”라고 벌써부터 ‘2세’ 육아 체력을 걱정한다. 이요원은 “그러니 근력 운동 좀 하셔라. 나중에 강아지든 아이든 안으려면”이라고 ‘팩폭’ 조언을 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과연 생후 8개월인 서원이의 발달 상태가 어떠한지, 박현호를 밤잠 못 자게 만든 ‘영유아 검진’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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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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