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7살 딸'이 진심으로 무서워한 '역대급 연기'…괴물 흉내에 “아빠로 돌아와라 얍”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10.30 07: 16

'거장항준’ 배우 조정석이 7살 딸을 위해 집에서 펼치는 리얼한 ‘과몰입 육아 연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9일 전파를 탄 SBS '거장항준'에는 조정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조정석은 딸과 놀아줄 때 평소 직업 특성을 살려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직접 신데렐라 연기를 재연하며 “잠깐, 11시 반이에요”라며 디테일한 대사와 함께 상황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본 송은이는 “아빠가 이렇게까지 연기를 해주면 아이가 너무 좋아할 것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조정석의 너무 리얼한 연기 때문에 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지고 있었다. 아이가 아빠의 괴물 연기와 드라큘라 연기를 너무 무서워한다는 것. 조정석은 “괴물 연기를 하면 딸이 ‘아빠로 돌아와라 얍’이라고 외친다”라며 귀여운 일화를 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김풍 역시 깊이 공감하며 “우리 애도 그렇다. 괴물 흉내만 내면 너무 무서워한다”라며 아빠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조정석은 딸의 몰입도를 더 높여주기 위해 드라큘라 연기용 ‘치아 소품’까지 따로 준비했다고 덧붙여 못 말리는 ‘딸 바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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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거장항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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