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선정이 공황장애를 딛고 생애 첫 한강 야외 러닝에 도전하며 진솔한 고백을 전했다.
30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이선정의 선정하기’에는 ‘EP.15| 방구석 러너 탈출! 이선정의 첫 야외 러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전 8시 14분, 한강 반포공원에 모습을 드러낸 이선정은 이른 아침 풍경에 어색한 듯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제가 이 시간에 (집에) 들어간 적은 있어도 이렇게 나온 적은 없어요”라며 “거의 뭐 처음인 것 같은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정은 이처럼 이른 아침 한강을 찾은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제가 이제 공황장애나 이런 게 있어서 맨날 집에서 러닝머신에서만 운동을 했잖아요”라고 입을 열었다. 앞서 이선정은 유튜브를 통해 주변으로부터 러닝 크루 합류 제안을 받았지만, 공황장애라는 아픔을 언급하며 거절했던 바 있다.

이어 이선정은 “한번 공황장애도 극복해 볼 겸, 한강에서 한번 러닝을 해보는 게 어떻냐”라며 이번 야외 러닝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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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이선정의 선정하기’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