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90년 된 집 공개 후 '사생활 침해' 시달려…"사람들 계속 찾아와" ('나혼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10.30 23: 52

'나 혼자 산다’ 배우 김민이 90년 된 구옥 일상을 공개한 이후 겪고 있는 극심한 사생활 침해 고충을 털어놓았다.
30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민은 오토바이를 타고 집을 나서 정비소로 향했다. 김민은 직접 정비소 자물쇠를 풀고 들어가 오토바이를 주차한 뒤, 직접 엔진오일을 교체하며 남다른 손재주를 뽐냈다.

이어 등장한 정비소 형에 대해 김민은 “이 형이 지금 집 주인이다. 제가 지금 침실로 쓰는 방에서 태어난 형”이라며 동두천 집과 얽힌 특별한 인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처럼 소탈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의 이면에는 감당하기 버거운 고충도 있었다. 정비소 형이 “거기 집 아직도 사람들 많이 오냐?”라고 묻자, 김민은 “계속 와”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앞서 김민은 지난 10월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도 집 공개 여파로 인한 고충을 가감 없이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집에 사람들이 너무 찾아온다. 차가 (마당까지 무작정) 들어와서 보고 있으면 다시 간다. (보안에) 신경 썼는데도 다 아시더라"며 씁쓸함을 토로했다.
김민은 지난 10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만들어 써야 하는 90년 된 구옥에서 월세살이하는 '자연인' 같은 일상을 공개해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진 만큼, 도 넘은 방문객들로 인해 겪는 사생활 침해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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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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