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광규가 깜짝 '자가 마련' 소식을 밝혀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축하를 받는다.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광규와 함께 ‘잔치국수 원정대’를 결성한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이 김광규의 일일 수행비서가 되어 추억의 잔치국수 맛을 찾으러 나선 가운데, 허경환은 “형 제가 챙겨드리기 쉽게 근처로 이사 오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가 “나 이사했어”라고 아무도 몰랐던 근황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거 김광규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2010년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털어놨던 바 있다. 처음 상경했던 1999년부터 11년간 모은 1억 천만 원을 전세사기로 한순간에 잃어버린 그의 사연은 많은 이들의 공감과 슬픔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멤버들은 “형 이사했어?”, “왜 말 안 했어?”라고 놀라며 이사한 곳을 궁금해 했고, 김광규는 서울 연희동에 자가를 마련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서울 집 사는데 28년 걸렸네”라고 오랜 소원을 성취한 기쁨을 드러냈고, 멤버들은 김광규의 경사에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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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