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이 아내 류이서의 리마인드 웨딩 현장을 지켜보며 울컥하는 심경을 전했다.
31일 '내사랑 류이서' 채널에는 "전진♥류이서의 '200만원'으로 가성비 스드메 하는 법 (결혼준비 총정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류이서는 "저희는 지금 종로에 왔다. 작년이 결혼 5주년이었다. 그때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찍고싶더라. 조금 알아보다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제가 해야하는지 헷갈리더라. 요즘 제 인스타에 빈티지 웨딩화보 찍으시는 분이 뜨더라. 6주년이지만 5주년때 못한 걸 해보자. 남편한테 얘기하고 남편도 좋다고 해서 지금 빈티지 드레스 대여해주는 곳을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리마인드 웨딩을 위한 드레스 등 모든 준비를 마친 채 촬영 당일을 맞이했다. 전진은 "동네 친구들(사진작가)이다. 이분들 도움 없이 정말 단둘이 하려고 했는데 그러며면 사진을 거의 3박 4일 동안 찍어약될것 같더라. 세팅이 너무 힘들것 같아서. 이거 안되겠다 그래서 도움을 청해보자 해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약간 기대된다. 첫 웨딩사진도 마음에 들었지만 방송이랑 여러가지를 같이 하다보니 신경을 제대로 못쓴것 같았는데 드디어 원하는대로 찍는것 같아서 떨린다"라고 긴장감을 내비쳤다.
이어 전진과 류이서는 사진작가들의 지시에 따라 일사천리로 화보 촬영을 마쳤다. 촬영을 마친 뒤 이들은 고깃집에서 뒷풀이를 했고, 리마인드 웨딩 촬영소감을 묻는 질문에 전진은 "아까 보다가 잠깐 울컥했다. 뭉클?"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우리가 벌써 연애까지 하면 거의 8년 넘게 있었는데, 미안하고 고맙고 이런거 있지 않나.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우면서 미안하기도 하다. 뭔가 더 잘해주고 싶은데. 그런 생각이 갑자기 딱(들더라)"라고 울컥했던 마음을 전했다.
반대로 류이서는 "포즈가 힘들구나. 아까 누웠을때 '아싸 눕는다' 해서 했는데 허리를 이렇게 세워서 하니까"라고 현실적인 소감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시험관을 통해 2세 준비에 나섰지만, 지난 16일 임신 7주만에 유산 사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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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사랑 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