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나온 이찬혁 “내가 책임지고 고삐 풀려고”→1인 기획사 설립 후 과로·경련에 5kg 빠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11.01 00: 42

악뮤 이수혁이 YG엔터테인먼트를 나온 이유를 밝혔다.
10월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악뮤 이찬혁, 이수현이 출연했다.
이수현은 이찬혁이 콘서트 준비에 애를 썼다며 “이전까지도 오빠가 구상한 대로 하긴 했다. 이번엔 회사에서 독립을 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했고 손이 안 닿은 것이 없다. (그래서) 더 인정받는 게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수현은 이찬혁의 디테일에 대해 언급하며 “콘서트에 있는 댄서분의 이 단추가 마음에 안 든다, 이 정도까지 (디테일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1인 기획사를 설립한 이찬혁은 “전 회사에서도 지원을 잘 해줬지만 같이 하다 보면 ‘여기까지만 해야겠다’ 이런 게 있다. 내가 다 책임지고 고삐를 풀어보고 싶었다. 지금 너무 좋다”라고 말하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회사를 나오고 첫 콘서트인 만큼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에 이찬혁은 “욕심이 많이 났다. 그게 책임으로 오니 부담이 되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수현은 “오빠가 콘서트를 앞두고 1주일을 경련 때문에 잠을 못 잤다”라고 말했다. 이찬혁은 “힘들게 하고 오면 몸이 들떠 있으니까 (경련이 왔다)”라고 말하며 한 달에 5kg이 빠졌다고 말했다. 식사도 제대로 못 했다고.
이수현은 “(안 먹어서 예민한 게 아니라) 항상 예민하다. 저는 기어서 다녔다. 눈에 안 띄려고 노력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방문 열고 있나 보고 ‘아아’ 해보고 그제서야 나간다”라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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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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