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가수 은지원이 재혼 즉 결혼기념일 1주년을 맞이해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31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은가은, 박현호 부부의 딸 박서원 군의 영유아 검진과 함께 이들 부부의 둘째 고민이 적나라하게 공개됐다. 은가은은 둘째에 대한 생각이 있으면서도 이제 막 쌓아 올린 커리어에 대해 불안해했다.


또한 은가은은 "내가 41세가 된다. 아이가 스무 살이 되면 내가 환갑"이라며 아찔한 표정이 되었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나는 애가 고등학생 되면 세상에 없겠는데. 죽겠는데?”라며 당연하다는 듯 2세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또한 은지원은 “결혼기념일 1주년을 맞이했다. 부산 여행을 했다. 장거리 운전을 처음 해 봤다. 10시간 정도였다”라며 '은초딩'에서 벗어난 듬직한 남편 노릇을 자처해 시선을 끌었다. 이요원은 “운전 교대는 안 했냐”라며 놀랐으나 은지원은 “안 했다. 제가 광안리랑 다녔는데 참 좋더라”라며 아내와의 알콩달콩한 신혼도 자연스럽게 먼저 이야기를 꺼낼 정도로 편안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