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보고싶다"더니 또 9년 사귄 전남친 김용준 소환.."'우결' 정음"[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11.01 15: 36

배우 황정음이 9년 동안 공개 연애했던 전 남자친구 김용준을 또다시 소환했다.
황정음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 여행에 나섰다.
먼저 황정음은 “언제적이냐 어리다”라면서 슈가 활동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풋풋한 비주얼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갖고 있었다. 당시에도 트레이드마크인 보조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황정음은 “이것은 ‘하이킥’ 정음”이라며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방송됐던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시절의 모습도 공개했다. 대본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은 당시의 추억을 소환했다.
뿐만 아니라 황정음은 여러 장의 과거 사진을 연이어 공개하면서 과거를 추억하기도 했다. 긴생머리의 청순한 모습부터 단발펌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비주얼까지, 연기자로서 황정음의 전성기를 보여주는 추억 사진들이었다.
특히 눈길을 끈 사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당시의 모습이었다. 황정음은 “이것은 ‘우결’ 정음”이라면서 캐릭터가 그려진 흰색 반팔티에 흰색 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올림 머리 스타일과 특유의 밝은 미소는 당시의 황정음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 사진은 황정음이 당시 연애 중이던 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용준과 함께 출연했던 ‘가상 결혼’ 프로그램 모습이라는 점에서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정음과 김용준은 현실 커플로서 ‘우결’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김용준을 언급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달 21일 공개된 콘텐츠에서 황정음은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고, 한 누리꾼이 ‘김용준님과 헤어진 후 우연이라도 마주친 적 없냐’고 묻자 “한 번도 없다. 저도 보고 싶은데 용준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정음은 “하연튼 용준이는 되게 좋은 추억이 많은 친구다 이제. 길에서 가다 마주치면 되게 반갑게 인사할 수 있는 그런 친구”라고 덧붙였다. 9년 동안 공개 연애를 했던 커플인 만큼 황정음의 한 마디, 사진 한 장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이혼 소송 끝에 지난해 5월 파경을 맞았다. /seon@osen.co.kr
[사진]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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