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디아즈 실책→박재현 적시 3루타' 삼성 또 실책 후 실점...디아즈 PO 최다 5실책 타이 [PO5]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6.11.01 15: 06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또 한 번 실책을 범했고 실점으로 연결됐다. 정규시즌 최소 실책 팀의 굴욕이 이어지고 있다. 1루수 르윈 디아즈는 포스트시즌 최다 실책 타이 오명을 썼다. 
삼성은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5차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0의 리드를 잡고 있었지만 실책으로 비롯된 위기에서 실점을 허용했다.
정규시즌 최소 실책(85개)을 기록했던 삼성은 플레이오프에서만 무려 7개의 실책을 범하고 있다. 4차전, 2-1로 앞선 7회 김영웅의 실책 이후 2-4로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다.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삼성은 후라도, KIA는 올러가 선발로 나서 한국시리즈 진출을 겨룬다..3회초 무사 하주석이 디아즈의 실책으로 진루하고 있다. 2026.11.01 / spjj@osen.co.kr

그런데 5차전에서도 실책을 기록했다. 4-0으로 앞서고 있었지만 3회초 선두타자 하주석을 1루수 디아즈의 실책으로 출루시켰다. 강습 타구였고 디아즈가 잘 잡아냈지만 1루 미트 포켓에 제대로 담지 못했다. 송구를 하려는 과정에서 공이 흘렀고 하주석이 살아나갔다. 결국 이후 박재현의 적시 3루타로 추격의 점수를 허용했다. 이때 우익수 박승규의 수비도 아쉬움이 짙었다.
실책을 허용한 디아즈는 플레이오프 통산 최다 실책 타이가 됐다. 올해 플레이오프에서만 3개의 실책을 범하며 통산 플레이오프 5개의 실책, 2024년 1개, 2025년 1개를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디아즈 이전에 플레이오프 최다 실책을 기록했던 선수가 현재 삼성 단장인 이종열 단장이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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