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송도 아파트 ‘영끌’로 사고 후회하더니..5년만 연희동 구축 매수 [Oh!쎈 이슈]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11.01 17: 44

김광규가 28년 만에 서울 자가 매입에 성공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김광규는 “연희동으로 이사했다”면서 최근 대출을 끼고 서울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매매 소식에 “송도가 그 안에 있으면 너무 좋은데, 스케줄 하러 오기가 힘들다”고 공감했고, 김광규는 “서울에 집 사는데 28년 걸렸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배우 김광규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2.12.29 /sunday@osen.co.kr

앞서 김광규는 2021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한 바 있다. 김광규는 당시 송도 아파트를 ‘인생 첫 집’으로 구매하며 “전세 살다가 아프트 들어갔다가 월전세로 다시 갔다. 영끌해서 내 집을 사는데 56년 걸렸다”고 토로했다.
다만 김광규가 56년 만에 자가 마련에 성공했으나, 매수 이후 송도 집값은 크게 하락하면서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김광규는 한 예능에 출연해 “가족끼리 집들이를 했다. 10년 넘게 잔소리를 하시던 어머니가 축하한다고 해주셨다”며 모두가 내집마련에 기뻐했다고 밝혔다.
김광규는 “자가라서 좋았던 건 딱 6개월이었다. 송도와 서울을 오가는 게 생각보다 더 힘들더라. 서울 집값이 왜 비싼지 알았다. 월세로 살던 서울 집을 10억에 샀어야 했다”고 씁쓸해 했다.
결국 김광규는 내집 마련 5년 만에 ‘서울 입성’에 성공하게 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MBC ‘놀면 뭐하니’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