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허양임 子, 상위 0.5% 영재 맞았다.."수학대회서 메달 5개"[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11.01 18: 41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의사 허양임의 아들 승재가 수학대회에서 상위 0.5%다운 실력을 보여줬다.
허양임은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2026 월드 팀 매스 컵(2026 World Team Maths Cup)에 참가한 승재가 Math Pioneers, Crossnumber, Shuttle, Relay, Group까지 다섯 부문에서 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왔네요”라면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허양임은 “금메달까지 닿지는 못해 조금 아쉽지만, 친구들과 한 팀이 되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 끝까지 최선을 다한 끝에 여러 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라며, “함께 고민하고, 서로 의지하고, 한팀으로 결과를 만들어본 경험이 승재에게 더 오래 남지 않을까 싶어요”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허양임은 “낯선 곳에서 좋은 친구들과 부딪히고 배우며 또 한 뼘 자라고 돌아오는 모습이 엄마로서는 참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승재야, 그리고 함께한 친구들 모두 정말 수고 많았어”라며 아들의 성과를 칭찬했다.
승재 군은 앞서 아빠 고지용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고지용은 지난 2022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스튜디오에 출연해 승재 군에 대해서 “아들이 상위 0.5% 영재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초등학교 2학년인데 6학년 문제집을 푼다. 창의력 학원 팀이 국내 대회에서 입상해 국제 창의력 대회에도 나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고지용과 허양임은 앞서 지난 7월 2년 전 이혼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승재의 양육권은 엄마인 허양임이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지용은 “앞으로 아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비로 부부로서는 헤어졌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승재에 대해서는 “아들이 현재 상황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동안 부부가 합의하에 (이혼을) 공개하지 않았다. 아이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혼을 알린 후 최근 고지용과 허양임은 양육비 지급과 면접교섭 방해 등으로 갈등을 빚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허양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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