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이 직접 편집하며 영상을 완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딱히전혜진건없고’에는 ‘추구미 발표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최근에 편집을 천희 배우님 통해서 들었는데 5시간 동안 혼이 나간 채로 편집을 하신다는 소문이”라고 물었다. 전혜진은 “제가 봤을 때 이거 가서 얘기해요. 1시간 걸린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시사회 장소에서 전혜진은 직접 편집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내가 2주 동안 갈고닦은 편집 실력을 한번”이라며 “근데 진짜 자아분열 많이 했다. 이거 하면서 울고 싶더라. 그래서 모든 연출자님들 존경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새벽에도 몇 번씩 메시지를 보내고 싶은 걸 얼마나 참았는지 모른다. 밤도 막 새고 재미있어 했으면 좋겠다 진짜”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처음부터 자막 그래픽을 넣은 장면에 반응한 제작진은 이어 자연스러운 화면 전환에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웃음 가득 시사회를 마친 후 전혜진은 소감을 물었다. 제작진은 “우선 친구와의 대화가 가장 재미있었다. 찐친 만나니까 이런 사람이라는 걸 들으니까 그 부분이 재밌었다. 전반적으로 편집은 되게 혜진 배우님의 성향을 느낄 수가 있었다”라고 답했다.

전혜진은 “그쵸? 제가 아까 그랬잖아요. 추구미가 허접한데 날 것 같아서 보게 되는”이라며 “솔직히 편집 잘하는 사람 너무 많다. 그 사람들 거 보겠지. 왜 우리 거 보겠냐”라고 전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이대로 나갈 수 없다고 하자 전혜진은 “왜 없냐”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혜진은 배우 이천희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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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딱히전혜진건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