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과 송강, 이준기 등이 소속된 나무엑터스가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나무엑터스의 신인개발팀은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당사 및 당사 관계자를 사칭하는 행위로 인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과 제보 방법을 안내드립니다”라면서 공지문을 게재했다.
이어 “나무엑터스는 아카데미를 통한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으나, 특정 아카데미에 등록하거나 수강해야만 당사 소속 배우가 될 수 있다는 안내는 사실이 아닙니다. 또한 특정 아카데미의 수강 여부가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보장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울러, 당사의 신인 배우 미팅은 모두 나무엑터스 사옥 내에서 진행됩니다.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오디션과는 별개로, 당사 관계자임을 내세워 외부 장소에서 개별 미팅을 제안하는 경우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거듭 당부했다.
나무엑터스 측은 “당사 관계자라고 소개한 사람과 사옥 외부에서 신인 배우 미팅을 진행한 경험이 있거나, 이와 유사한 사칭 의심 연락을 받으신 경우 아래 이메일로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당한 시간이 경과한 사례에 대해서도 제보를 부탁드립니다”라면서 피해 제보 방법도 함께 적었다.
또 “당사는 접수된 제보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며, 당사 및 관계자를 사칭한 행위가 확인될 경우 고소를 비롯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사칭 행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리며, 의심 사례를 접하신 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협조를 요청드립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나무엑터스에는 배우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김효진, 구교환, 강기영, 박중훈, 박지현, 송강, 노정의 등이 소속돼 있다. /seon@osen.co.kr
[사진]나무엑터스 공식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