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연이 결혼식에서 뿌릴 향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유튜브 채널 '이주의 주연'에는 '향수에 진심인 향친자의 최애 향수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주연은 수십 가지의 향수를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정말 예전부터 이 콘텐츠를 해보고 싶었다. 주변 지인들도 물어보고, 팬들도 물어보더라"고 운을 뗐다. 이주연은 "사실은 이거보다 2배 정도 많았다. 향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향수가 패키지가 예쁘다. 그래서 백화점이나 편집숍에 가면 향 코너에 꼭 간다"고 알렸다. 이어 이주연은 "장소, 사람, 시간에 따라 향수를 뿌린다. 그런데 작품을 할 때는 하나를 뿌린다.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서. 나중에 그 향을 맡으면 작품했을 때가 새록새록 기억난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결혼을 할 때 뿌리고 싶은 향수도 미리 정해두었다며 고가의 향수를 소개했다. 판매가 55만 원인 향수가 남은 양이 없을 만큼 애용했다고 밝힌 이주연은 "결혼할 때 웨딩드레스 입고 이거 뿌리면 좋을 것 같다. 뿌릴 거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제작진은 "언제 결혼하시냐"고 질문, 이주연은 정곡을 찔린 듯 당황하더니 "나 1,2년 뒤에. 2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며 소개팅 콘텐츠를 하자고 졸라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주연은 과거 5대 얼짱 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뒤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가수 데뷔했다. 팀에서 졸업한 후에는 연기자로 꾸준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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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이주의 주연'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