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뜨거운 월드투어 열기가 전 세계 극장가로 확대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BTS WORLD TOUR ‘ARIRANG’ IN KAOHSIUNG, JAKARTA: LIVE VIEWING’ 개최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라이브 뷰잉을 통해 오는 11월 21일 열리는 대만 가오슝 2일 차 공연과 12월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일 차 공연의 생생한 현장이 전 세계 극장에 생중계된다.

대규모로 기획된 이번 라이브 뷰잉은 전 세계 8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진행되며, 가오슝 공연은 약 3,300개, 자카르타 공연은 약 2,800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펼쳐진다. 국내에서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 3사에서 모두 관람할 수 있다. 상영은 지역별 시차에 맞춰 실시간 생중계 또는 딜레이 중계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11월 5일 시작된다. 국내는 오전 10시, 글로벌은 같은 날 오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되어 티켓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라이브 뷰잉은 대형 스크린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통해 스타디움 현장의 열기를 극장에서 그대로 체감할 수 있는 중계 서비스다. 앞서 고양, 부산, 도쿄, 부에노스아이레스, 상파울루 등 주요 도시 공연에서도 진행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19일 대만 가오슝을 시작으로 방콕,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자카르타 등 동남아시아 5개 도시에서 총 15회에 걸친 ‘BTS WORLD TOUR ‘ARIRANG’’ 투어를 이어간다. 최근 마친 남미 투어에서는 5개 도시 14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총 85만 3,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압도적인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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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히트 뮤직(하이브)